아이유 긴장하길…새로운 '국민 여동생' 등장 ('스타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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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다이내믹한 1 대 1 데스 매치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붐엔터테인먼트 붐 대표가 자체 주간 평가 시스템을 도입, 개성만점 신인들의 1 대 1 데스 매치가 펼쳐진다.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오는 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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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다이내믹한 1 대 1 데스 매치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붐엔터테인먼트 붐 대표가 자체 주간 평가 시스템을 도입, 개성만점 신인들의 1 대 1 데스 매치가 펼쳐진다. 특히 사상 초유의 재투표 요구 사태와 아이유를 뒤이을 새로운 ‘국민 여동생’의 등장까지 예고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3세 트롯 신동’ 나리, ‘300만 옴므파탈’ 조하진, ‘국민 여동생’ 이슬, ‘꽃중년 파워 보컬’ 장길용, ‘걸 크러쉬 랩 스타’ 벨린이 무대에 오른다. 5명 중 최후의 1인만이 스타 탄생에 성공하는 만큼 양보 없는 승부를 예감케 한다.
먼저 1라운드에서는 ‘트롯’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가진 나리와 조하진이 맞붙는다. 트롯으로 한글을 뗐다는 트롯 마니아 나리는 윙크의 ‘얼쑤’를, 조하진은 에픽하이의 ‘트로트’를 선곡한 것.
이에 스타 메이커들과 관객들을 삼촌 팬과 이모 팬으로 만든 나리의 무대와 랩과 보컬을 모두 소화할 조하진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1라운드 결과와 재투표를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한 이유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아이유의 아성을 무너뜨릴 ‘국민 여동생’ 이슬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성시경은 무대 전 이슬의 인터뷰에서 솔라가 추측한 이슬의 본캐(본캐릭터)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정재형, 장민호가 이슬의 목소리에서부터 느껴지는 내공을 언급하자 성시경은 “백지영 누나 목소리 같지 않아?”라고 말해 과연 그 추측이 맞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오는 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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