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수농협·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 사업

장원석 2022. 11. 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주내수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관내 취약농가의 겨울나기를 위한 2022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농가 및 어르신들께 안락한 주거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증진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세 어머니 겨울나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주내수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관내 취약농가의 겨울나기를 위한 2022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농업 임직원들과 농가주부모임 등 자원봉사자들이 주거환경이 취약한 3개 농가의 청소와 함께 도배, 장판 교체, 생필품 지원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원을 받은 한 농민은 “다소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100세 어머님께 죄송하고 불편함이 있었는데 내수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든든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농가 및 어르신들께 안락한 주거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증진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