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수농협·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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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주내수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관내 취약농가의 겨울나기를 위한 2022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농가 및 어르신들께 안락한 주거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증진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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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어머니 겨울나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주내수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관내 취약농가의 겨울나기를 위한 2022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농업 임직원들과 농가주부모임 등 자원봉사자들이 주거환경이 취약한 3개 농가의 청소와 함께 도배, 장판 교체, 생필품 지원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원을 받은 한 농민은 “다소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100세 어머님께 죄송하고 불편함이 있었는데 내수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든든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농가 및 어르신들께 안락한 주거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증진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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