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99.99% 표피낭종, 빨리 병원가"…YG는 건강이상 없다는데 의과전문의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지수의 나이나 혹의 위치, 모양을 보면 표피낭종일 가능성이 높다. 지수의 혹은 꽤 볼록하지만 림프절염은 갸름하고 선명하지 않다"며 "양성은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데 악성은 딱딱하고 울퉁불퉁하다. 지수는 양성 혹일 가능성이 높지만 표피낭종은 크기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종양을 계속 놔두면 감염이 생겨 흉터를 많이 남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크기가 크지 않을 때 빨리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부회장은 7일 의학채널 비온뒤 와의 인터뷰에서 "지수의 사진을 보면 99.99%의 확률로 표피낭종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표피낭종은 표피층의 기름샘이 막혀 종양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
앞서 지수는 목에 동전만한 크기의 혹이 난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는 현재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지수의 나이나 혹의 위치, 모양을 보면 표피낭종일 가능성이 높다. 지수의 혹은 꽤 볼록하지만 림프절염은 갸름하고 선명하지 않다"며 "양성은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데 악성은 딱딱하고 울퉁불퉁하다. 지수는 양성 혹일 가능성이 높지만 표피낭종은 크기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종양을 계속 놔두면 감염이 생겨 흉터를 많이 남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크기가 크지 않을 때 빨리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또 "몸이 수척해지거나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목에 임파선이 만져진 게 두 달 이상 됐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 새 신부 아유미, '동상이몽2'서 ♥남편 최초 공개 “3초 고수, 얼굴 보고 만났다”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고현정, 이 정도로 '장꾸'일 줄이야...카메라 뒤에선 “쏘 러블리♥”
- '싱글맘' 안소영 “이혼한 남편과 子, 못만나게 한다” 아픈 속사정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