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조이현 "낯가리는 편인데 나인우 덕에 빨리 친해져"

김경희 2022. 11.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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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동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은영 감독,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이현은 "말이 없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나인우 덕분에 많이 친해지고 빨리 현장에 적응할수 있었다. 나인우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나인우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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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동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은영 감독,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이현은 "말이 없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나인우 덕분에 많이 친해지고 빨리 현장에 적응할수 있었다. 나인우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나인우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음을 전했다.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동감'은 11월 16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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