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나인우 "또래에 비해 성숙한 캐릭터 많이 해 고민있었다"
김경희 2022. 11.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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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동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은영 감독,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정말 감사하다.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수 있는게 감사하고 저를 바라봐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하다. 저에게 큰 도전이었고 좋은 배우, 감독님, 스태프와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영화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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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동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은영 감독,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정말 감사하다.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수 있는게 감사하고 저를 바라봐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하다. 저에게 큰 도전이었고 좋은 배우, 감독님, 스태프와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영화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나인우는 "또래에 비해 성숙한 캐릭터를 많이 했어서 과연 내가 그걸 잘 표현할수 있을지 고민과 의문을 가지고 촬영했는데 조이현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 연기 톤을 잡는거나 케미를 위해서도 조이현을 보고 믿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라며 조이현의 도움이 컸음을 이야기했다.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동감'은 11월 16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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