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여진구 "젝스키스 참고해 90년대 스타일링"

유은비 기자 2022. 11.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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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90년대 스타일링에 젝스키스를 참고했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언급다.

이날 현장에는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여진구는 90년대 느낌 살리기 위해서 참고한 스타일링이 있냐는 질문에 "의상팀분들이 실제로 90년대 스타일링 하셨던 경력 오래된 분들이시라 믿고 맡길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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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 제공ㅣ고고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여진구가 90년대 스타일링에 젝스키스를 참고했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언급다. 이날 현장에는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여진구는 90년대 느낌 살리기 위해서 참고한 스타일링이 있냐는 질문에 "의상팀분들이 실제로 90년대 스타일링 하셨던 경력 오래된 분들이시라 믿고 맡길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젝스키스 형님들이나 그때 당시 드라마, 시트콤을 참고하면서 구상했다. 머리도 상고머리를 검색해서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동감'은 2000년 개봉한 유지태 김하늘 주연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로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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