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2022 현존 최고 섹시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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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2022년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됐다.
미국 피플지는 7일(현지시간) 2022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2022 Sexiest Man Alive)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뽑혔다며 표지에 실었다.
피플 지는 1985년부터 매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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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2022년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됐다.
미국 피플지는 7일(현지시간) 2022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2022 Sexiest Man Alive)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뽑혔다며 표지에 실었다. 지난해 '앤트맨'의 폴 러드에 이어 MCU의 마블 히어로 주인공이 2년 연속 이 자리를 차지했다. 피플 지는 1985년부터 매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이 현존 최고 섹시가이에 뽑혔다는 소식에 "우리 엄마가 정말 행복하시겠다"며 "그분은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자랑스러워하시지만 이건 정말 큰소리로 자랑할만한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81년생인 크리스 에반스는 2000년 코미디 프로그램 '어파짓 섹스'로 데뷔했다. 특히 '퍼스트 어벤져'(2011)를 통해 MCU의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역을 맡으면서 일약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어벤져스'(2012),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2014),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2016),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엔드게임'(2019)까지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에서 주연을 맡아 한국영화와도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 영화 '그레이맨'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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