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연예부 기자 된다..'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캐스팅 [공식]

윤성열 기자 2022. 11.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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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성이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재성이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 극본 박태양, 제작 아센디오)의 연예부 기자 손혁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정재성은 극 중 연예부 기자 손혁수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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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재성이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재성이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 극본 박태양, 제작 아센디오)의 연예부 기자 손혁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 방정석(윤박 분)의 이야기를 그린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정재성은 극 중 연예부 기자 손혁수 역할을 맡았다. 손혁수는 기사 조회 수를 위해서라면 가짜뉴스, 악마의 편집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사를 작성하는 인물이다. 특히 앙숙 한강희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쓰는 연예부 기자로 변신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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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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