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태평양 대화 개최 결과

2022. 11.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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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은 11.8.(화) 10:30-12:00간 조나단 오스틴(Jonathan Austin) 뉴질랜드 외교부 태평양국장과 한-뉴질랜드 태평양 대화를 개최하고, ▴태평양 정세 ▴對태평양도서국 정책 ▴개발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ㅇ 한편, 오스틴 국장은 뉴질랜드의 태평양 정책(Pacific Resilience) 하의 ▴보건시스템 강화 ▴기후변화 대응 등 뉴질랜드의 對태평양도서국 개발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동 분야에서 양국간 우리 정부의 관심 및 협력 방안 모색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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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은 11.8.(화) 10:30-12:00간 조나단 오스틴(Jonathan Austin) 뉴질랜드 외교부 태평양국장과 한-뉴질랜드 태평양 대화를 개최하고, ▴태평양 정세 ▴對태평양도서국 정책 ▴개발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양측은 양국이 인태지역의 자유·평화·번영을 위해 함께 기여할 수 있는 파트너임에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태평양 지역에서의 양국간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서민정 심의관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태평양도서국과의 관계 강화를 중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제5차 한-태도국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우리의 對태평양도서국 개발협력 현황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도‘2050 푸른 태평양대륙전략’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들 국가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하였다.

      ※ ‘2050 푸른태평양대륙 전략(2050 Strategy for the Blue Pacific Continent)’

        - ‘22.7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에서 공식 채택된 지역의 장기 개발 비전 및 중점 분야 

        - 7개 중점 분야 : △정치적리더십과 지역주의 △사람 중심의 개발 △평화와 안보 △기후변화와 재난 △해양과 환경 △자원과 경제개발 △기술과 연결성

  ㅇ 한편, 오스틴 국장은 뉴질랜드의 태평양 정책(Pacific Resilience) 하의 ▴보건시스템 강화 ▴기후변화 대응 등 뉴질랜드의 對태평양도서국 개발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동 분야에서 양국간 우리 정부의 관심 및 협력 방안 모색을 희망하였다.

□ 양측은 전통적 우방국인 두 나라가 태평양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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