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에 여행자 위한 도서관 개관

백도인 2022. 11.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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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에 여행객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고 8일 개관식을 했다.

'한옥마을 도서관'은 전통 한옥을 리모델링해 전체 면적 108㎡ 규모로 조성됐다.

한옥마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책과 여행 관련 책 2천100여권이 비치됐고 여행자 쉼터도 설치됐다.

전주역 앞의 첫마중길도서관, 한옥마을 인근의 다가도서관에 이은 전주시의 세 번째 여행자를 위한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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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도서관 개관식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에 여행객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고 8일 개관식을 했다.

'한옥마을 도서관'은 전통 한옥을 리모델링해 전체 면적 108㎡ 규모로 조성됐다.

한옥마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책과 여행 관련 책 2천100여권이 비치됐고 여행자 쉼터도 설치됐다.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주역 앞의 첫마중길도서관, 한옥마을 인근의 다가도서관에 이은 전주시의 세 번째 여행자를 위한 도서관이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문을 연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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