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여행 예능으로 복귀…허영만과 '낭만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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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여행예능으로 복귀한다.
8일 TV조선에 따르면, 류시원은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한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1년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류시원은 올해 7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내와 나이 차이가 좀 난다. 결혼할 때 비공개로 하다보니, 2세 연하라고 기사가 잘못 나왔다"며 "아내는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 요즘은 나보다 잘 버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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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류시원이 여행예능으로 복귀한다.
8일 TV조선에 따르면, 류시원은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한다. 만화작가 허영만,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다. 세 사람은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고, 비박을 하며 힐링한다. 사업, 퇴직, 건강 등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방황하는 중년 이야기가 공감을 살 전망이다. 13일 오후 10시40분 첫 선을 보인다. SKY TV와 HCN충북, MGTV, 다문화TV 등 총 5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한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1년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간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했다. 2020년 2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올해 7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내와 나이 차이가 좀 난다. 결혼할 때 비공개로 하다보니, 2세 연하라고 기사가 잘못 나왔다"며 "아내는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 요즘은 나보다 잘 버는 것 같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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