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WDJ 연말 콘서트 '컴 투 라이프' 포스터 공개…24년만 첫 유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8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화의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이날 SNS를 통해 '신화WDJ'의 첫 번째 단독 연말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 1차 포스터 공개와 함께 공연 안내를 공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8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화의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이날 SNS를 통해 '신화WDJ'의 첫 번째 단독 연말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 1차 포스터 공개와 함께 공연 안내를 공지했다.
초대장 형태로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콘서트 '컴 투 라이프'가 오는 12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라이브웍스 측은 "이번 공연은 신화 유닛 결성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힘든 코로나 시기에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한 무대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서트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서포터즈 선예매를 시작으로, 21일 오후 8시 일반예매,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한편, 멤버 신혜성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고, 멤버 에릭은 김동완과의 불화설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여성이라 만만했나"…지하철서 女 겨냥해 '불빛 테러'한 노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