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로봇청소기 '클리엔',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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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로봇청소기 '클리엔'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대형 가전제조사, 로봇청소기 전문 기업 사이에서 클리엔이 누적 매출 200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성능, 가격 등 기존 제품들에 있었던 불편을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날로 커지는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클리엔이 유일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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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로봇청소기 '클리엔'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클리엔은 진공 청소와 물걸레 기능을 함께 갖춘 제품이다. 특히 진공 청소와 물걸레 기능을 동시에 작동할 수 있다. 흡입력은 3천pa(파스칼)이다.
클리엔은 LDS, TOF 센서를 탑재해 집안 구조를 정밀히 인식하고, 장애물을 감지해 자율주행한다. 청소구역과 금지구역 설정, 청소 예약, 구성품 수명 확인, 자동 고장 점검 기능도 갖췄다.
앳홈은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처음으로 제품 구매 뒤 한 달 동안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정책을 도입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을 충분히 경험해 본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대형 가전제조사, 로봇청소기 전문 기업 사이에서 클리엔이 누적 매출 200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성능, 가격 등 기존 제품들에 있었던 불편을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날로 커지는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클리엔이 유일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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