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나인우에게 고마워, 덕분에 편해져”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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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과 나인우가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먼저 조이현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동감' 기자간담회에서 "유독 낯을 정말 많이 가리고 친해지기 전까지는 말주변이 없는 편이다. 오빠가 많이 말도 걸어주시고 장난도 치고 챙겨주더라. 오빠 덕분에 많이 친해져서 촬영할 때 편하게 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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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과 나인우가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먼저 조이현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동감’ 기자간담회에서 “유독 낯을 정말 많이 가리고 친해지기 전까지는 말주변이 없는 편이다. 오빠가 많이 말도 걸어주시고 장난도 치고 챙겨주더라. 오빠 덕분에 많이 친해져서 촬영할 때 편하게 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현과 나인우는 사랑이 어려운 21학년 무늬와 그의 7년째 남사친 영지를 맡아 ‘남사친 여사친’으로 호흡을 맞췄다. 나인우는 “대본을 보고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 나이에 비해 나보다 성숙한 캐릭터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며 “또 다른 청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과 의문을 가지고 촬영을 시작했다. 조이현을 보면서 배웠다. 톤을 잡을 때도 케미스트리를 연기할 때도 많이 느끼고 배웠다. 조이현을 믿고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2000년에 개봉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 여진구와 조이현 그리고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했다. 16일 극장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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