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온화한 오후, 퇴근길 쌀쌀‥중부·전북 공기 탁해
[뉴스외전] 따스한 가을 햇살과 함께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활동하기 무난한데요.
퇴근길 무렵에는 금세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부 지역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5~6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메마르기 때문에 가을철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부터 하늘빛이 뿌옇죠, 낮이 된 지금은 먼지가 많이 흩어졌는데요.
밤사이에는 이 미세먼지가 다시 가라앉겠습니다.
내일 중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요.
먼지가 당분간 머물다가 주말쯤이 되어서야 나아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역의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7도, 대구가 6도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 2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쯤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온 뒤로는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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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24927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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