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히트상품은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이다. 고령자와 유병자도 변액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고, 일반 공시이율 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펀드 라인업을 모든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배분형, 국내외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글로벌 우량 기업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 및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며,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조정해주는 '한화인컴플러스(HIP)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 한도에 따라 30%, 50%, 70% 세 가지로 구성돼 있어 내 위험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HIP 자산배분형 V70 펀드는 약세장에서도 1년 수익률 5%대를 기록하며 생명보험사 전체 글로벌 멀티애셋 및 자산배분형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3.37%) 대비 우월한 성과를 나타냈다"면서 "약세장에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와 우수한 자산배분 전략 실행으로 업계 동일한 유형의 펀드 중 최상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