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김혜윤 "가녀린 긴 생머리 첫사랑 이미지 탈피"

유은비 기자 2022. 11. 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윤이 '동감'을 통해 새로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김혜윤은 새로운 국민 첫사랑 '한솔'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묻는 말에 "첫사랑 역할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감독님이 섬세하게 잘 잡아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혜윤. 제공ㅣ고고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김혜윤이 '동감'을 통해 새로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김혜윤은 새로운 국민 첫사랑 '한솔'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묻는 말에 "첫사랑 역할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감독님이 섬세하게 잘 잡아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사랑을 떠올리면 청순하고 가련한 긴 생머리 이미지가 많이 떠올리시는데 시나리오를 받고 한솔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곱슬머리에 당차고 밝은 새로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동감'은 2000년 개봉한 유지태 김하늘 주연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로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