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김혜윤 "가녀린 긴 생머리 첫사랑 이미지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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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동감'을 통해 새로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김혜윤은 새로운 국민 첫사랑 '한솔'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묻는 말에 "첫사랑 역할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감독님이 섬세하게 잘 잡아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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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김혜윤이 '동감'을 통해 새로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김혜윤은 새로운 국민 첫사랑 '한솔'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묻는 말에 "첫사랑 역할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감독님이 섬세하게 잘 잡아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사랑을 떠올리면 청순하고 가련한 긴 생머리 이미지가 많이 떠올리시는데 시나리오를 받고 한솔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곱슬머리에 당차고 밝은 새로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동감'은 2000년 개봉한 유지태 김하늘 주연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로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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