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생산공장 소재 청주지역과 상생발전…장학금‧쌀 기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1. 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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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나눔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8일 청주시에 2022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 원과 쌀 3700kg(1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3억7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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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나눔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8일 청주시에 2022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 원과 쌀 3700kg(1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과 쌀은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3억7000만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청주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인재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8일 청주시에 2022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 원과 쌀 3700kg(1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과 쌀은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3억7000만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청주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인재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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