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여진구 "20대 지나기 전에 청춘 로맨스 남기겠다는 소원 이뤄"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여진구가 20대에 청춘 로맨스를 찍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영화 '동감'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원작 '동감'의 굉장한 팬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며 "나의 20대 소원 중 하나가 20대가 지나기 전에 이런 청춘 로맨스를 남기고 싶다는 소원이었다"고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여진구가 20대에 청춘 로맨스를 찍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영화 '동감'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원작 '동감'의 굉장한 팬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며 "나의 20대 소원 중 하나가 20대가 지나기 전에 이런 청춘 로맨스를 남기고 싶다는 소원이었다"고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알렸다.
또한 "'동감'의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너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인사드리고 있다"면서 "많이 긴장된다"라고 덧붙였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배우 여진구가 1999년에 살고 있는 기계공학과 95학번 대학생 용을, 조이현이 2022년에 살고 있는 사회학과 21학번 대학생 무늬를 연기했다. 더불어 김혜윤이 솔직하고 당찬 용의 첫사랑 한솔을, 나인우가 7년째 무늬의 남사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어국문학과 21학번 대학생 영지를, 배인혁이 모든 것이 완벽한 용의 베스트프렌즈 은성을 연기했다.
한편 '동감'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이었다 "母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탓"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