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876억원…전년比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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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이 3분기 영업이익 87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플랫폼 BU(편의점, 슈퍼) 신규 조직 신설 및 점포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프레시몰 운영 인력 및 배송 관련 비용 증가, 신성장 동력 사업(어바웃펫, 퀵커머스)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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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이 3분기 영업이익 87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0%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 증가한 2조9560억원, 당기순이익은 94.7% 감소한 4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GS리테일은 편의점 기존점 회복 및 운영점 증가, 슈퍼 신규 출점 및 퀵커머스 매출 증가로 인해 매출액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역 완화로 인해 호텔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1%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영업이익은 플랫폼 BU(편의점, 슈퍼) 신규 조직 신설 및 점포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프레시몰 운영 인력 및 배송 관련 비용 증가, 신성장 동력 사업(어바웃펫, 퀵커머스)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지난해 3분기 GS홈쇼핑과의 합병으로 인한 염가 매수 차익 및 개발 매각이 일회성 수익으로 반영된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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