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여진구 “20대 가기 전에 청춘 로맨스 찍는 것이 꿈”

배효주 2022. 11. 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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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청춘 로맨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11월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00년 개봉한 원작영화 '동감'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소회를 전했다.

한편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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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여진구가 청춘 로맨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11월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00년 개봉한 원작영화 '동감'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소회를 전했다.

먼저 "원작의 굉장한 팬"이라고 말문을 연 여진구는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청춘 로맨스를 찍어서 남기고 싶다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나리오를 읽고, 찍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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