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연애 리얼리티 '에덴2', 전세계 시청자 만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파격 연애 리얼리티 '에덴2'가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8일 IHQ는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OTT '파라비(Paravi)'와 '에덴2'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오는 15일 밤 10시 17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드라마가 아닌 연애 리얼리티가 해외 OTT에 수출돼 동시 공개되는 것은 방송가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K-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체감하게 하는 쾌거라고 IHQ는 자평했다.

한편 IHQ와 재믹스씨앤비가 공동제작한 '에덴2'는 오는 15일 밤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