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측근 '김철근' 與 윤리위 징계 재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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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전 대표 정무실장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윤리위가 징계 이유로 들었던 성 상납 증거 인멸 혐의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한 만큼 해당 징계를 취소해 달라고 지난 2일 재심을 청구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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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전 대표 정무실장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윤리위가 징계 이유로 들었던 성 상납 증거 인멸 혐의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한 만큼 해당 징계를 취소해 달라고 지난 2일 재심을 청구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김 전 실장은 지난 7월 이 전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의혹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받았지만, 경찰은 지난달 증거인멸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 전 실장은 당원권 정지 징계로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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