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소외가구 환절기 극복위한 선물상자 제작

김희수 2022. 11.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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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 남구 HUG 본사에서 이뤄졌다.

HUG 직원 20여명이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화된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참여한 HUG 직원은 "동료와 함께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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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직원들이 선물상자를 만드는 모습. HUG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 남구 HUG 본사에서 이뤄졌다. HUG 직원 20여명이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화된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방역 마스크 및 건강보조제로 구성됐다. 서울·부산 거주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한 HUG 직원은 "동료와 함께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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