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기내 실시간 TV로 월드컵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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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이 기내에서 실시간 TV 서비스로 모든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월드컵 기간(11월 20일~12월 18일)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오릭스원(Oryx One)에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독점 인터뷰를 비롯해 180개 이상의 축구 관련 콘텐츠가 실린다.
FIFA 브랜드 독점 축구 유니폼 스타일의 라운지웨어, 기념 쿠션, 헤드폰 및 기내식 소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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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이 기내에서 실시간 TV 서비스로 모든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월드컵 기간(11월 20일~12월 18일)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오릭스원(Oryx One)에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독점 인터뷰를 비롯해 180개 이상의 축구 관련 콘텐츠가 실린다. 모든 월드컵 경기를 비롯해 주요 스포츠 이벤트도 무료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보잉 777, 보잉 787-9 및 에어버스 A350 항공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는 경기 티켓과 핸드폰 및 기타 필수품 휴대가 편리하도록 설계된 FIFA 한정판 증정품(어메니티 백)이 제공된다. FIFA 브랜드 독점 축구 유니폼 스타일의 라운지웨어, 기념 쿠션, 헤드폰 및 기내식 소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도 FIFA 색상을 반영한 헤드셋, 베개 및 기내 증정품을 제공해 월드컵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어린이 축구팬들에게는 축구를 테마로 한 여행자 팩과 봉제 장난감을 제공한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인천~도하 노선에 보잉 777 항공기를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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