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논픽션', 브랜드 첫 홈 프래그런스 라인 론칭

임해중 기자 2022. 11. 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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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이 브랜드의 첫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3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낮부터 밤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시간과 공간을 테마로 하여, 내면을 어루만지고 감각과 영감을 일깨워주는 3가지 새로운 시그니처 향으로 전개된다.

논픽션은 이번 런칭을 위해 뮤지션 콜드(Colde)와 협업하여 각 향의 이미지와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한 세 가지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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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이 브랜드의 첫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3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낮부터 밤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시간과 공간을 테마로 하여, 내면을 어루만지고 감각과 영감을 일깨워주는 3가지 새로운 시그니처 향으로 전개된다.

논픽션은 이번 런칭을 위해 뮤지션 콜드(Colde)와 협업하여 각 향의 이미지와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한 세 가지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논픽션 SNS 및 QR코드를 통해 애플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리추얼’을 표방하는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시그니처 라인업은 건축적인 방식으로 조향에 접근하는 프랑스 조향사 ‘도미틸 미샬롱 베르티에’와의 협업이 이뤄졌다. 1980년대 설립되어 천연 향료 업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일구어 온 ‘그라스’의 향료 연구소 ‘LMR’의 향료들을 사용해 조향의 섬세함과 품질을 높였다.

첫 번째 향기 ‘테이블게스트(TABLE GUEST)’는 초여름의 향기로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향. 블랙 커런트와 여린 풀잎의 상쾌함에 화사한 프리지아 향을 더해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담았다.

논픽션 제공

두 번째 향은 온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담요를 연상시키는 ‘피스토크(PEACE TALK)’. 블론드 우드의 아늑함과 샌달 우드의 짙은 부드러움을 담았다. 세번째 향인 ‘랍상송(LAPSANG SONG)은 마치 벽난로 주변을 감도는 스모키 한 여운을 닮은 스모크드 티와 바닐라 빈, 카다멈이 조화를 이룬다.

제품은 센티드 캔들과 룸 스프레이, 두 가지로 선보이며 룸 스프레이는 150ml, 센티드 캔들은 200g과 600g 두가지 사이즈로 구성된다.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논픽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한남, 성수, 삼청, 부산 스토어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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