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논픽션', 브랜드 첫 홈 프래그런스 라인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이 브랜드의 첫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3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낮부터 밤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시간과 공간을 테마로 하여, 내면을 어루만지고 감각과 영감을 일깨워주는 3가지 새로운 시그니처 향으로 전개된다.
논픽션은 이번 런칭을 위해 뮤지션 콜드(Colde)와 협업하여 각 향의 이미지와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한 세 가지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이 브랜드의 첫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3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낮부터 밤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시간과 공간을 테마로 하여, 내면을 어루만지고 감각과 영감을 일깨워주는 3가지 새로운 시그니처 향으로 전개된다.
논픽션은 이번 런칭을 위해 뮤지션 콜드(Colde)와 협업하여 각 향의 이미지와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한 세 가지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논픽션 SNS 및 QR코드를 통해 애플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리추얼’을 표방하는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시그니처 라인업은 건축적인 방식으로 조향에 접근하는 프랑스 조향사 ‘도미틸 미샬롱 베르티에’와의 협업이 이뤄졌다. 1980년대 설립되어 천연 향료 업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일구어 온 ‘그라스’의 향료 연구소 ‘LMR’의 향료들을 사용해 조향의 섬세함과 품질을 높였다.
첫 번째 향기 ‘테이블게스트(TABLE GUEST)’는 초여름의 향기로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향. 블랙 커런트와 여린 풀잎의 상쾌함에 화사한 프리지아 향을 더해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담았다.
두 번째 향은 온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담요를 연상시키는 ‘피스토크(PEACE TALK)’. 블론드 우드의 아늑함과 샌달 우드의 짙은 부드러움을 담았다. 세번째 향인 ‘랍상송(LAPSANG SONG)은 마치 벽난로 주변을 감도는 스모키 한 여운을 닮은 스모크드 티와 바닐라 빈, 카다멈이 조화를 이룬다.
제품은 센티드 캔들과 룸 스프레이, 두 가지로 선보이며 룸 스프레이는 150ml, 센티드 캔들은 200g과 600g 두가지 사이즈로 구성된다.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논픽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한남, 성수, 삼청, 부산 스토어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