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70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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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의 지역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이 7년여 만에 70호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은 광주 북구 광주애육원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70호점 선정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과 함께 하는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중고교생에게 대학 진학까지 장학금을 주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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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의 지역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이 7년여 만에 70호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은 광주 북구 광주애육원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70호점 선정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부터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후한 학습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책상과 의자 등을 교체하고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편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공부방을 만들어 준다.
새롭게 개장한 공부방에서는 아이들과 다과를 함께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과 격려하는 메시지도 전한다.
이 사업과 함께 하는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중고교생에게 대학 진학까지 장학금을 주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사업도 하고 있다.
또 광주은행은 장학회를 통해 모두 4천300여 명에게 36억원 상당의 장학금도 지급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광주은행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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