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황희찬, 어린 시절 보낸 부천에 성금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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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황희찬(26·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어린 시절을 보낸 경기 부천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은 지난 7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친 황원경 씨를 통해 부천희망재단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강원 춘천 출신인 황희찬은 현재 본가를 부천에 두고 있으며 부천시 작동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등 어린 시절을 부천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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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황희찬(26·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어린 시절을 보낸 경기 부천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은 지난 7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친 황원경 씨를 통해 부천희망재단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강원 춘천 출신인 황희찬은 현재 본가를 부천에 두고 있으며 부천시 작동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등 어린 시절을 부천에서 보냈다.
그는 이번 성금을 포함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600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황원경 씨는 “희찬이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다”며 “장애인·저소득 자녀가 있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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