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부문 10년 연속 1위

차민지 2022. 11. 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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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호텔 부문과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호텔부문 10년 연속, 산하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비즈니스호텔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S-SQI 리조트 부문 1위는 금호리조트와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제주 리조트 부문 1위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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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태홍 롯데호텔 영업본부장(좌측)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우측)이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호텔은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호텔 부문과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호텔부문 10년 연속, 산하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비즈니스호텔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가늠해 계량화한 지표다.

안세진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KS-SQI 리조트 부문 1위는 금호리조트와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제주 리조트 부문 1위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차지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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