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5G 특화망, 고객사 비용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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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에 대해 고객사 비용 부담을 절감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오후 열린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특화망은 고객사가 5G 기지국과 5G 코어를 모두 자산으로 구축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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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가 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에 대해 고객사 비용 부담을 절감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오후 열린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특화망은 고객사가 5G 기지국과 5G 코어를 모두 자산으로 구축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고객사 비용 절감을 위해 5G 기지국은 고객사가 구축하되, 5G 코어 등을 케이티 내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서비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고려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KT는 2022년 3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6조4천772억원, 영업이익 4천529억원, 당기순이익 3천2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8.4%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4% 줄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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