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권율 놀리려 출연, 타격감 좋아 재밌다”(줄서는식당)

박수인 2022. 11. 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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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권율과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박하선은 "저는 권율 씨 놀리려고 나왔다. 타격감이 좋아서 재밌다. 저번에 영국식 뭐 입고 오지 않았나. 그거 요즘 미는 것"이라고 폭로했고 권율은 "하선 씨가 되게 오랜만에 나와서 신나신 것 같다"며 당황했다.

박하선, 권율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시리즈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사이.

박하선은 권율에 대해 "사실 같이 작품하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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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하선이 권율과 친분을 드러냈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배우 박하선이 줄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저는 권율 씨 놀리려고 나왔다. 타격감이 좋아서 재밌다. 저번에 영국식 뭐 입고 오지 않았나. 그거 요즘 미는 것"이라고 폭로했고 권율은 "하선 씨가 되게 오랜만에 나와서 신나신 것 같다"며 당황했다.

박하선, 권율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시리즈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사이. 박하선은 권율에 대해 "사실 같이 작품하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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