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식] 만장굴 미디어아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 개최

변지철 2022. 11. 8.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미디어아트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탄생'을 오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만장굴에서 개최한다.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대자연의 신비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미디어쇼 방식으로 표현한다.

만장굴 공개구간 중 4개 구간을 선정해 세계자연유산이 가진 아름다움과 신비를 현장 해설(도슨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미디어아트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탄생'을 오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만장굴에서 개최한다.

만장굴 미디어아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탄생'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대자연의 신비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미디어쇼 방식으로 표현한다.

만장굴 공개구간 중 4개 구간을 선정해 세계자연유산이 가진 아름다움과 신비를 현장 해설(도슨트)한다.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8차례 진행된다.

관람 희망자는 11번가 예매사이트(https://ticket.11st.co.kr/Product/Detail?id=266960&prdNo=5044551907)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도립미술관, 제주비엔날레 연계 체험 '비엔날레 Fly_똥파리' 운영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9일부터 제3회 제주비엔날레와 연계한 어린이·가족 체험 교육프로그램 '비엔날레 Fly_똥파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황수연의 종잇조각을 아이의 손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다.

종이를 재료로 똥파리 조각을 만들고 그로 인해 배출되는 쓰레기 역시 작품의 일부로 활용해, 인간의 눈이 아닌 똥파리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자연 공동체 지구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체험 결과물은 비엔날레 기간에 제주도립미술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미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http://jmoa.jeju.go.kr)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