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12일~13일 양일간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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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모바일 건슈팅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니케 라이즈 온'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국내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게임 내 모든 니케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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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라이즈 온'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 오프라인 이벤트로,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국내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게임 내 모든 니케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됐다.
또, 지난 10월 실시된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으로 선정된 니케 캐릭터 모습을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참가해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총기를 구현해 현장에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미니 사격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더불어 행사장 이벤트 참여 시 스티커, 마우스패드, 에코백, 아크릴 피규어, 티셔츠, 지스타 입장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4일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이용자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일본, 대만 등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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