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다음달 2일 전주서 개최

김동찬 기자 2022. 11.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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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은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오는 12월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오프라인으로 실시되며, 한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의 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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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은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오는 12월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오프라인으로 실시되며, 한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의 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2일부터 4일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의 특설 경기장에서 열리며, 피파온라인4,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하스스톤 등 3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이터널 리턴이 시범종목으로 선정되어, 이터널 리턴 인플루언서 대회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대회에 앞서 국가대표 선발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피파온라인4, LoL, 하스스톤 등 3 종목에서 전북지역 1팀과 전국지역 3팀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4의 경우 지난 10월 선발전을 실시해 4팀이 확정되어 LoL과 하스스톤 등의 선발전만 남겨두고 있다.

두 종목의 전북지역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신청은 9일 마감되며, 전국지역은 오는 1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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