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 이태원 참사 성금 5억원 기부

권오은 기자 2022. 11. 8.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산그룹(풍산홀딩스)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류진 회장 등 풍산그룹 임원들은 지난 4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산그룹 임원들이 지난 4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풍산그룹 제공

풍산그룹(풍산홀딩스)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류진 회장 등 풍산그룹 임원들은 지난 4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