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생애 최초 청년창업 등 창업지원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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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차관은 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를 방문해 청년창업자(8명) 및 청년창업자 선발·육성 민간운영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 차관은 "최근 코로나 장기화에 이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창업중심대학 및 민간주도형 청창사 확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규 도입 등 청년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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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차관은 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를 방문해 청년창업자(8명) 및 청년창업자 선발·육성 민간운영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새 정부 '청년정책 추진계획'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설명하고, 청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는 묵념 후 시작됐다.
청창사에서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교육·코칭, 사업화 자금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그 중 대전 청창사는 올해 중기부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범 도입한 '민간주도형 청창사'다.
민간주도형 청창사에서는 기존 방식의 '민간협업형 청창사'와 달리 민간운영사가 청년창업자를 직접 선발하고, 교육·지도부터 직접투자 및 투자유치 과정까지 책임지고 운영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창업자들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지원 필요, 스타트업 개발 제품 국가 활용 등을 건의했다. 청창사와 같은 청년 창업 지원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조 차관은 "최근 코로나 장기화에 이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창업중심대학 및 민간주도형 청창사 확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규 도입 등 청년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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