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신현준·류시원, 여행 간다..'낭만비박, 집단가출' 13일 첫방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만화가 허영만, 배우 신현준과 류시원이 여행을 떠난다.

8일 스카이티브이(skyTV)에 따르면 TV조선, HCN충북, MGTV, 다문화TV 등 총 5개 채널이 첫 공동 프로젝트인 새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을 제작했다.

어른이를 위한 여행 버라이어티 힐링 프로그램으로 허영만 작가와 배우 신현준, 류시원이 출연한다. 세 남자는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대자연 속에서 비박을 하며 힐링을 하는 프리스타일 워너비 여행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퇴직, 건강 등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방황하는 중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가며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숨겨진 초자연 속 하늘을 지붕 삼는 비박 여행을 중심으로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람 냄새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박 레시피 등이 공개된다.

한편, '낭만비박 집단가출'은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skyTV에서 운영하는 OLIFE(오라이프)채널, TV CHOSUN, HCN충북, MGTV, 다문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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