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철학과, ‘KU 일감철학회’ 출범

2022. 11. 8.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철학과 교수진과 동문 박사 및 연구원들이 모여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 교양교육 단체 'KU 일감철학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KU 일감철학회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과 대중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인문학적 재능을 가진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 및 육성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 목표로 삼아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철학과 교수진과 동문 박사 및 연구원들이 모여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 교양교육 단체 ‘KU 일감철학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KU 일감철학회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과 대중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인문학적 재능을 가진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 및 육성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 목표로 삼아 추진할 예정이다.

4일 개최된 출범식에는 전영재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서유석 세계철학연맹 FISP 한국 대표, 정건수 건국대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건국대 김도식 교수(철학과)가 철학회의 비전과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 건국대 강영계 명예교수(철학과)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을 주제로 기념 강의를 했다.

김성민 KU 일감철학회 회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고 진리로 향하는 학문으로 새로운 지식을 사회에 보급하는 것이 대학과 구성원들의 근본 사명”이라며 “KU 일감철학회는 철학과 인문학에 주어지는 시대 요구에 응답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려는 우리 건국대학교 철학과의 첫 번째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건국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