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교양교육 단체 'KU일감철학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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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이 대학 철학과 교수진과 동문 박사, 연구원들이 모인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교양교육 단체 'KU일감철학회'가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KU일감철학회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과 대중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인문학적 재능을 가진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 목표로 삼아 추진할 예정이라고 건국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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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건국대학교는 이 대학 철학과 교수진과 동문 박사, 연구원들이 모인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교양교육 단체 'KU일감철학회'가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전영재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서유석 세계철학연맹 FISP 한국대표, 정건수 건국대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시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영계 건국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을 주제로 기념 강의를 했다.
KU일감철학회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과 대중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인문학적 재능을 가진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 목표로 삼아 추진할 예정이라고 건국대는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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