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교양교육 단체 'KU일감철학회' 출범

양새롬 기자 2022. 11. 8.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학교는 이 대학 철학과 교수진과 동문 박사, 연구원들이 모인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교양교육 단체 'KU일감철학회'가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KU일감철학회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과 대중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인문학적 재능을 가진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 목표로 삼아 추진할 예정이라고 건국대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건국대학교는 이 대학 철학과 교수진과 동문 박사, 연구원들이 모인 시민사회 밀착형 철학교양교육 단체 'KU일감철학회'가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전영재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서유석 세계철학연맹 FISP 한국대표, 정건수 건국대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시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영계 건국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을 주제로 기념 강의를 했다.

KU일감철학회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과 대중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인문학적 재능을 가진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 목표로 삼아 추진할 예정이라고 건국대는 전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