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대거 입점

박순원 2022. 11. 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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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에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은 다년간 디타워 광화문 운영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적용한 복합 상업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성수동 직장인과 지역주민은 물론 MZ세대 등이 만족할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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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에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광야@서울'가 이달 중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문을 열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에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는 기존 오피스 빌딩과 달리 입주민뿐 아니라 성수동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상품 구성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수동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주차장에는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시설인 '수퍼차저'가 국내 100번째로 도입되며, 오는 9일 수퍼차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은 다년간 디타워 광화문 운영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적용한 복합 상업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성수동 직장인과 지역주민은 물론 MZ세대 등이 만족할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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