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전주 예수병원과 600억원 진료재료 구매대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전주 예수병원과 진료재료 구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DGC는 이번계약으로 향후 3년간 전주 예수병원의 진료재료 구매대행사(GPO)로 진단용 의료기기 및 의료재료를 구매대행하게 된다.
조성민 EDGC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EDGC는 국내 의료기기 및 진료재료의 유통이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에 진출하게 됐다"며,"정밀의료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진료재료 구매대행 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전주 예수병원과 진료재료 구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DGC는 이번계약으로 향후 3년간 전주 예수병원의 진료재료 구매대행사(GPO)로 진단용 의료기기 및 의료재료를 구매대행하게 된다. 이 계약을 통해 EDGC는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EDGC는 2020년에 계열사이자 체외진단 전문회사인 EDGC 헬스케어를 인수 합병하며 체외 진단의료기기의 국내 유통 및 코로나진단키트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기 및 진료재료의 국내외 유통도 이번 계약과 함께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성민 EDGC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EDGC는 국내 의료기기 및 진료재료의 유통이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에 진출하게 됐다”며,“정밀의료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진료재료 구매대행 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예수병원은 호남 지역의 대표 민간병원으로, 개원이래 꾸준한 의료 봉사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