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거장, 누적판매 6천대 달성
이유섭 2022. 11. 8. 15:12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
현대차서 다섯번째 기록
현대차서 다섯번째 기록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
현대차서 다섯번째 기록
현대차서 다섯번째 기록
현대자동차에서 60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8일 현대차는 경남 창원 마산동부지점의 김성곤 영업이사가 지난 12일 마감 기준 차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가 시행된 이래 누적 판매 대수 6000대를 기록한 건 김 이사가 다섯번째다.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한 김 이사는 영업 경력 33년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김 이사는 지난 2018년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판매거장’ 칭호를 얻은 바 있다.
김 이사는 “신입사원 시절 한 달에 구두 한 켤레의 밑창이 닳아버릴 정도로 열심히 고객들을 방문했다”며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처럼 긴 호홉으로 고객 마음을 얻고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주효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성실함과 진실함이 판매비결”이라며 “영업 현장 최전선에서 고객 감동의 가치를 계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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