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데뷔 후 첫 日 공연 "다채로운 소통할 것"

황미현 기자 2022. 11. 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공연에 나선다.

반 년여 만에 라이브 공연으로 일본을 다시 찾게 된 미래소년은 특유의 청량하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미래소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9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소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공연에 나선다.

미래소년은 오는 12월3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도지마 리버 포럼(DOJIMA RIVER FORUM)과 10일 도쿄의 다치가와 스테이지 가든(TACHIKAWA STAGE GARDEN)에서 첫 일본 라이브 '미래 2022 일본 라이브 '이츠 아워턴'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각 2회씩 총 4회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치바, 카나가와,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데뷔 후 첫 일본 공연을 맞아 미니 라이브 이벤트를 열며 현지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일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반 년여 만에 라이브 공연으로 일본을 다시 찾게 된 미래소년은 특유의 청량하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미래소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9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으로 활동하며 소년다운 매력에 감각적인 안무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