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김효선 집 공개, 거실에 걸린 초대형 현수막(건강한집)[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1.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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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김효선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트로트계 대부 강진, 희자매 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집에는 입구부터 강진의 앨범과 트로피로 인테리어 돼 있었고 거실에는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초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강진은 집안 거실에 초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에 대해 "자랑하고 싶어서 그렇다. 집에서 나갈 때 (이걸 보면서) 겸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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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진, 김효선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트로트계 대부 강진, 희자매 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집에는 입구부터 강진의 앨범과 트로피로 인테리어 돼 있었고 거실에는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초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강진은 집안 거실에 초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에 대해 "자랑하고 싶어서 그렇다. 집에서 나갈 때 (이걸 보면서) 겸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간다"고 말했다.

아내 김효선은 "(강진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제작진이 선물해줬다고 하더라.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가져왔다고 하더라"며 "(무명시절에 비해) 많이 컸네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거실이 깨끗한 이유는 강진이 깔끔하기 때문이라고. 김효선은 "저는 청소는 잘 안 한다. (남편이) 알아서 한다. 집에 딱 들어오면 손부터 씻고 옷 정리도 바로바로 한다. 양말도 빨래통에 넣는다. 너무 좋다. 예전에는 까탈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다. 어떤 사람들은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고 하기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강진) 혼자 피곤하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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