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한국은행과 빅데이터 협력 MOU

남정현 2022. 11.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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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한국은행과 지역경제 분석 고도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은행은 NH농협카드의 소비정보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분석하고 경제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빅데이터를 한국은행에 제공해 국가경제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와의 빅데이터 협력으로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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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8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이환석 한국은행 부총재보(왼쪽)와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이 빅데이터 기반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제공)2022.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카드가 한국은행과 지역경제 분석 고도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은행은 NH농협카드의 소비정보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분석하고 경제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경기예측의 정확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한은은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빅데이터를 한국은행에 제공해 국가경제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와의 빅데이터 협력으로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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