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30일 '마포 수험생을 위한 희망 행복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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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마포 수험생을 위한 희망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진행하는 마포문화재단의 착한 공연이다.
전석 1만원으로 마포구 수험생이라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라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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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1만원…2023학년도 수능 수험생은 무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마포 수험생을 위한 희망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프라노 박혜진, 테너 김성진, 바리톤 박정민, 크로스오버 그룹 라 클라쎄(La Classe)가 출연해 유명 오페라와 오페레타 아리아를 비롯해 칸초네, 뮤지컬 넘버, 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엘렉톤 전문 연주자 김은정, 김하얀이 윌리엄 텔 서곡부터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게임 ‘슈퍼마리오’ 주제곡, 그리고 전 세계를 강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하며 희망과 행복을 전한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라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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