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동원령 내린 32만 명 중 5만 명이 전투 중"
문별님 작가 2022. 11. 8. 14:52
[EBS 뉴스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9월 부분 동원령을 내려 징집한 군인 32만 명 가운데 전투부대에 배속돼 우크라이나에서 교전 중인 인원은 5만 명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8만 명 정도가 우크라이나 작전 지역에 있으며 나머지 인원은 캠프에서 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월 21일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에서의 첫 동원령을 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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