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 겸 트로트 가수' 박주연, 신곡 '친구야' 오늘(8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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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 겸 트로트 가수 박주연의 새로운 감성이 팬들을 찾았다.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박주연의 네 번째 싱글 '친구야'는 지난 2018년 '고련'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복고풍 로큰롤 리듬의 세미 트로트곡 '친구야'로 컴백을 알린 박주연은 신곡을 통해 10대에게는 신선함을,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뉴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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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 겸 트로트 가수 박주연의 새로운 감성이 팬들을 찾았다.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박주연의 네 번째 싱글 ‘친구야’는 지난 2018년 ‘고련’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복고풍 로큰롤 리듬의 흥겹고 유쾌한 사운드와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우 인상적이다. 학창 시절 그리운 친구를 그린 친숙하면서도 재밌는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그리움을 선물한다.
특히 ‘친구야’는 진성의 ‘님의 등불’, 임현정의 ‘그 여자의 마스카라’ 등 그동안 수많은 정통 트로트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트로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정훈 작곡가가 박주연을 위해 처음으로 세미 트로트에 도전한 곡이다. 기교를 뺀 미성과 특유의 정직한 감성이 돋보이는 박주연에게 가장 잘 맞는 곡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수록곡으로는 박주연의 히트곡인 ‘고련’을 비롯해 ‘내 탓인 것을’, ‘콩콩콩’ 등의 곡이 담겼다. 이중 ‘고련’은 세계적인 홍콩 배우 겸 가수 유덕화(劉德華)의 ‘망정수(忘情水)’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난해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동시 발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복고풍 로큰롤 리듬의 세미 트로트곡 ‘친구야’로 컴백을 알린 박주연은 신곡을 통해 10대에게는 신선함을,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뉴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박주연은 방송과 행사, 라디오를 통해 활발한 신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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