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 발전 위해 32개사 뭉쳤다…양자컴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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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양자정보과학 기술교류회 및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8일 개최했다.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과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KISTI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양자정보분야 산·학·연 약 6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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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양자정보과학 기술교류회 및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8일 개최했다.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과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KISTI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양자정보분야 산·학·연 약 6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양자정보분야의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양자컴퓨팅 산업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이사회 회장사인 포스코 홀딩스의 김동호 상무보는 “2030년 4대 양자 강국 목표 달성과 대한민국 양자컴퓨팅 산업 활성화의 선봉이 되기 위해 연합 회원사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 한국의 양자컴퓨팅 산업화를 주도하고 범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 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식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은 “이번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에서 사무국의 역할을 KISTI가 수행 할 것”이라며 “이번 연합 출범을 통해 민·관 주도로 이루어질 양자컴퓨팅 관련 분야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원활히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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