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상급종합병원 7년 연속 1위

서울성모병원 전경.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조사대상 포함 첫 해인 2013년 전체 1위를 달성한 후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상급종합병원 1위에 올랐다.

윤승규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들이 환자들의 입장에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가톨릭 영성 가치를 본받아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며 맞춤 의료로 희망을 드리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kim@news1.kr